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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진관사 두 번째 방문

by secondchance23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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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23도까지 올라간 오늘 진관사에 한번 더 방문했어요. 

겨울에 방문하고 너무 좋은 기억이 있어 날 풀리면 한번 더 와보고 싶었던 장소입니다. 

지난주 비가 내려서 그런지 완전히 초록초록한 느낌이 들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였음에도 마스크 벗고 자연을 느끼고 싶더라구요. 

 

평일이라 그런지 한옥마을 입구부터 한적했고 내국인보다는 외국인 방문객이 생각보다 많이 보였어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연등이 많이 보였습니다. 

 

진관사는 구석구석 산책로,등산로가 이어져 있어서 저처럼 걷기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적의 산책코스란 생각이 드네요. 

가까이 살면 자주 오고싶은데 저희 집에서는 너무 멀어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

 

날이 좋아 막찍어도 잘 나온 사진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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