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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9

충남지역 가족과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 소개 오늘은 충남지역 산책하기 좋은 장소들을 정리해보았어요. 짧은 가을 사랑하는 부모님, 아이와 함께 나들이 떠날때 참고해보세요!1. 공주한옥마을 (공주시)소요 시간: 1~2시간가는 방법: 공주 시내버스 이용 또는 자가용으로 공주한옥마을 주차장 이용장소 특징: 전통 한옥이 모여 있는 마을로, 한옥 체험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편의시설: 주차장, 화장실, 편의점, 전통차 카페2. 부여 궁남지 (부여군)소요 시간: 1~2시간가는 방법: 부여 시내버스 이용 또는 자가용장소 특징: 백제 무왕 시기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연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습니다.편의시설: 주차장, 화장실, 매점3. 태안 해안국립공원 (태안군)소요 시간: 2~3시간가는 방법: 태안 시내버스나 자가용.. 2024. 11. 3.
천안 소노벨 워터파크, 독립기념관, 근처 맛집 여행 어린이날을 무사히 넘겨야 했기에 워터파크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100km가 되지않는 가까운 거리였고 화창한 여름날씨마저 여행 가기 딱 좋은 날입니다.  1. 소노벨워터파크 평일이라 그런지 아주 쾌적하게 주차했어요. 외부말고도 지하 주차장도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3시 체크인이지만 5시까지만 운영하는 워터파크에서 꽉차게 놀 생각으로 1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청소된 방이 있다고 방배정을 해주시네요. 절대 안 된다는 리조트도 많은데 소노벨 융통성에 1차 감동합니다. 이스트동 최근 리모델링해서 룸상태도 쾌적했습니다.   방 두개 모두 침대방이고 아늑하고 쾌적한 룸이었어요. 오른쪽은 화장실, 왼쪽은 욕실 포함 화장실로 아주 편리했어요   남편과 딸은 물놀이, 저는 소노벨 앞에 천안 온천공원 산책을 했습니.. 2024. 5. 5.
하남 나들이_마방집, 세미원, 두물머리(feat. 사진 많음) 요즘 날씨가 좋아 놀러다니는 재미에 우울한 마음도 차츰 회복되는 중입니다.  오늘은 점심때쯤 흐린 날씨가 개이길래 엄마와 함께 전부터 가봐야지했던 세미원으로 무작정 출발했어요.  1. 마방집십수년전에 가봤던 마방집, 하남하면 떠오르는 식당이 여기 뿐이라 검색해보니 곧 광주시로 이전을 한다고 하네요. 이 참에 마방집에서 점심먹고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평일에 다니니 도로사정 쾌적하고 너무 좋습니다. 안막히고 40분만에 마방집 도착했어요. 주차장이 협소하지 않은데도 차들은 꽤 많았습니다. 소식좌이신 엄마랑 저는 오전에 빵을 먹어서 메인 메뉴 없이 한정식으로 2인분 주문했고 좀 적은가 싶었으나 비빔밥에 숭늉까지 나와서 포만감있께 한끼 먹었답니다. 옛 정취가 느껴진다고 엄마가 흐믓해하셨어요.  2. 세미원마방집에.. 2024. 4. 25.
충남 당진 엄마와 함께 나들이 이틀에 걸쳐 엄마와 함께하게 된 시간이 생겼어요. 최근 무릎이 더 안좋아지셔서 오래 걷기는 어렵고 차로 이동해서 드라이브 겸 돌아다녀보았습니다.  1. 아트카페 세실식사하고 구절암 가는 길에 들른 카페에요. 다육이도 판매하고 공방, 전시관까지 함께 운영되는 카페였어요. 커피도 맛있고 음악도 분위기 있는 느낌있는 카페였답니다.  2. 구절암 엄마가 전부터 들러보고싶다고 했던 절인데 네비게이션이 목적지를 맴돌고 찾지를 못해 가는데 실패한 곳입니다. 그래도 가는길이 예뻐서 사진 몇장 찍어봤어요.   3. 골정저수지비가 우중충하게 내리는 날 이동한 곳이라 걷지는 못하고 골정저수지 인근으로 한 바퀴 돌아봤는데 뷰가 환상적입니다. 시골 한적한 곳에 이런 곳이 있나 싶을정도로 예쁜 집에 길목.. 2024. 4. 24.